명계남·리아..문화예술인 2615명, 이재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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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2615명이 12일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지사의 지원정책에 환영의 박수와 지지를 보낸다"며 "예술인들은 우리가 처한 현실을 이해하는 사람을 지지한다. 진심으로 우리의 복지와 사회보장에 관심을 가진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실용적이고 혁신적이며 과감한 추진력으로 예술인을 지원하는 지도자를 지지한다"며 "우리는 그런 사람이 이재명 지사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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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2615명이 12일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이 지사 측 열린캠프 프레스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식에는 김준권 한국목판문화원장, 이재무 시인, 조경훈 한국애니메이션산업회장, 강은일 해금 솔리스트, 김대균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이사장, 소프라노 박소은씨, 가수 리아씨, 공연기획자 백형기씨 등이 참석했다.
지지 서명에는 김정헌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방송인 김진수씨, 원수연 웹툰 작가, 안병주 전통무용가, 배우 명계남씨, 모그 영화음악 감독 등이 모두 2615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2021년 7월 20일 '경기도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창작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이 코로나19의 장기 지속과 확산으로 겪고 있는 생활고를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뭄의 단비처럼 반가운 소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지사의 지원정책에 환영의 박수와 지지를 보낸다"며 "예술인들은 우리가 처한 현실을 이해하는 사람을 지지한다. 진심으로 우리의 복지와 사회보장에 관심을 가진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실용적이고 혁신적이며 과감한 추진력으로 예술인을 지원하는 지도자를 지지한다"며 "우리는 그런 사람이 이재명 지사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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