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연기하니 무대에 도움, 표현 자유로워져"

오지원 2021. 8.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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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마치고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콜렉션(My Coll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인사하게 된 박지훈은 이날 "무대가 많이 고팠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특히 박지훈은 "연기를 하다보면 무대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무대 위 표현도 더 자유로워지지 않나 싶다"며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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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마치고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콜렉션(My Coll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인사하게 된 박지훈은 이날 "무대가 많이 고팠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우 활동을 계속 하면 가끔 가수 무대가 고프고, 가수 활동을 계속 하면 또 연기가 하고 싶더라"며 오랜만에 돌아온 무대에 대한 반가움을 표현했다.

특히 박지훈은 "연기를 하다보면 무대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무대 위 표현도 더 자유로워지지 않나 싶다"며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마이 콜렉션'은 아티스트 박지훈을 표현한 음악 콜렉션으로,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마루기획]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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