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김혜수, 이마 까도 역시 연예인의 연예인
박소영 2021. 8. 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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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연예인의 연예인이 됐다.
김혜수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소탈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셀카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신작 '소년심판'에서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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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연예인의 연예인이 됐다.
김혜수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머리를 시원하게 뒤로 깐 채 눈부신 민낯을 뽐내고 있다. 소탈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셀카다.
하지만 범접할 수 없는 연예인 포스와 눈부신 미모가 단연 인상적이다. 이를 본 류승룡은 “ㄱㄱㅑ아악”이라는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하지영도 “사진 보고 저도 싱긋”이라는 댓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신작 ‘소년심판’에서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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