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빙상여제'의 마지막 경기장 추억 "기억 새록새록"

이우주 2021. 8. 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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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가 마지막 경기장을 추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릉에 위치한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입구에 선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을 안고 있는 이상화는 2018년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마지막 경기장을 추억하러 온 모습.

이와 함께 이상화는 "나의 마지막 경기장.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쓰"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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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가 마지막 경기장을 추억했다.

이상화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곳에 다녀왔다. 아무것도 없었다 (Went here. There was nothing)"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릉에 위치한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입구에 선 이상화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을 안고 있는 이상화는 2018년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마지막 경기장을 추억하러 온 모습. 이와 함께 이상화는 "나의 마지막 경기장.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쓰"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빙상여제' 이상화는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 현재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가수 강남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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