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서른아홉' 합류..손예진과 호흡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8. 12. 17:22
[스포츠경향]
배우 안소희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안소희는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극 중 안소희가 연기할 ‘김소원’ 캐릭터는 김선우(연우진)의 동생이자 피아니스트, 차미조(손예진)의 따뜻한 관심과 현실적인 조언에 힘을 얻어 삶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앞서 ‘서른, 아홉’은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쓴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안소희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능력치 만렙 화이트해커 이종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이후,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관종’에서 인플루언서 유하나 역을 맡아 화려한 외적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다양한 감정 변화를 소화해내며 호연을 펼쳤다.
안소희가 출연하는 ‘서른, 아홉’은 2022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또 업계 평가?”…하이브, 내부문서 추가 유출설에 ‘발칵’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여론 의식했나
- 안현모, 이혼 후 심경 고백 “너무 좋아”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