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콜드와 작업한 '스트로베리', 제목처럼 달콤해"

이다겸 2021. 8. 12.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지훈이 릴보이, 콜드와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12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박지훈에게 "이번 앨범에서 릴보이, 콜드와 작업을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훈은 "릴보이가 수록곡 '로스트'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했다. '스트로베리'는 콜드가 곡을 주고 프로듀싱도 해줬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박지훈이 릴보이, 콜드와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12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박지훈에게 "이번 앨범에서 릴보이, 콜드와 작업을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훈은 "릴보이가 수록곡 ‘로스트’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했다. ‘스트로베리’는 콜드가 곡을 주고 프로듀싱도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트로베리'는 듣자 마자 제목이 왜 ‘스트로베리’였는지 알 것 같았다. 가이드를 받았을 때부터 ‘달달하다’, ‘스윗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노래를 들으면서 달콤한 향이 나는 것 같았다”라고 했다.

또 '로스트'에 대해서는 "이번 앨범과 비슷한 면이 많다. 리드미컬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 있다. 또 파워풀한 래핑이 돋보여서 트램폴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타이틀곡 '갤러리(Gallery)'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 곡으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명화 앞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박지훈. 사진l마루기획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