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알릴레오 13일 방송..'조국의 시간' 다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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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를 7개월 앞둔 오는 13일 재개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 방송에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출연한다.
12일 노무현재단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알릴레오 북스' 예고편을 보면 유시민 이사장과 조수진 변호사 등 고정 출연진을 비롯해 초대 인사로 김 대표가 출연한다.
'알릴레오 북스' 방송은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유 이사장의 알릴레오 방송 재개는 지난 5월 21일 이후 약 3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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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대통령선거를 7개월 앞둔 오는 13일 재개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 방송에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출연한다.
한길사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회고록인 '조국의 시간'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대담집 '추미애의 깃발'을 펴낸 출판사다.
12일 노무현재단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알릴레오 북스' 예고편을 보면 유시민 이사장과 조수진 변호사 등 고정 출연진을 비롯해 초대 인사로 김 대표가 출연한다.
예고편에서 김 대표는 정치인 관련 책을 출판한 배경에 대한 질문에 이어 "기록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유 이사장은 "책은 힘이 있다. 이거라도 있으니 내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또한 "방탄소년단(BTS)가 책을 많이 읽더라. RM이 읽은 책을 올리고 하던데 제 책도 한 번 들어간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알릴레오 북스' 방송은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유 이사장의 알릴레오 방송 재개는 지난 5월 21일 이후 약 3개월만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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