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47세 안 믿기는 소녀 비주얼 "요새 이게 유행이라며?"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변정수가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변정수는 8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누워서 얼음 먹기. 나를 따라 해봐요 이렇게. 깜짝 놀랐죠? 요새 이게 유행이라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변정수는 마치 누워서 얼음을 먹는 듯한 포즈를 취하다 얼음을 떨어뜨린다. 이에 잠시 당황하는가 싶더니 장난스럽게 웃으며 카메라 회전을 통해 눈속임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나 기발한 영상 잘 보고 있다", "이 언니 좋다", "항상 소녀처럼 밝은 사람"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변정수는 지난 199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올 초 방영된 E채널 '라떼부모'에 딸 유채원과 동반 출연했다.

(사진=변정수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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