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출산 후엔 아이가 다섯 "복작복작 패밀리"

강효진 기자 2021. 8. 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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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출산을 기다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삼총사 데리고 여행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앞서 sns에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는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애 셋 엄마는 당이 떨어집니다"라고 표현하는 등 자식같은 반려견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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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 출처ㅣ성유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출산을 기다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삼총사 데리고 여행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성유리가 반려견 세 마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넓은 정원 잔디밭에서 강아지들과 함께인 성유리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핑클 멤버 이진은 "이제 다섯 식구네"라며 반려견들과 태어날 새 쌍둥이들을 언급했고, 성유리는 "복작복작 패밀리"라며 하트를 덧붙여 기대감을 표했다.

성유리는 앞서 sns에 반려견들과 함께 지내는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애 셋 엄마는 당이 떨어집니다"라고 표현하는 등 자식같은 반려견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한 바 있다. 쌍둥이들이 태어나면 다섯 아이들의 엄마가 되는 셈이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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