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NCT 루카스 향한 팬심 "사진 바꾸고 남편 전화만 기다려"

송오정 2021. 8. 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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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엔시티 멤버 루카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8월 12일 양미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바꾸니 오빠 전화만 기다리게 됨 #여보 #전화좀자주해줘 제발ㅋㅋㅋㅋ #럽스타그램"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발신자 정보 화면에 뜬 '두치'라는 애칭으로 보아 남편에게 온 전화지만, 사진은 남편이 아닌 아이돌 루카스의 모습이 떠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2살 연상 사업가와 2018년 결혼해 아들 1명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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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양미라가 엔시티 멤버 루카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8월 12일 양미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바꾸니 오빠 전화만 기다리게 됨 #여보 #전화좀자주해줘 제발ㅋㅋㅋㅋ #럽스타그램"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연락이 오면 발신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핸드폰 화면.

발신자 정보 화면에 뜬 '두치'라는 애칭으로 보아 남편에게 온 전화지만, 사진은 남편이 아닌 아이돌 루카스의 모습이 떠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2살 연상 사업가와 2018년 결혼해 아들 1명을 출산했다.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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