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산초+포그바 모델' 맨유, 21-22시즌 서드킷 공개

윤효용 기자 2021. 8.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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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 착용할 서드킷이 공개됐다.

맨유는 "서드킷은 과거의 아이콘과 현재의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았다. 에릭 칸토나, 조지 베스트 같은 선수들이 전설로 남은 만큼 이제는 우리 선수들이 족적을 남겨야 한다"며 "서드킷은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FA컵 더블을 달성했을 1993-94시즌에 경의를 표한다. 검은색, 파란색, 노란색이 경기장 안팎에 에너지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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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시즌 착용할 서드킷이 공개됐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디다스와 협력하여 전 세계 팬들에게 놀라운 서드킷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유니폼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맨유는 "서드킷은 과거의 아이콘과 현재의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았다. 에릭 칸토나, 조지 베스트 같은 선수들이 전설로 남은 만큼 이제는 우리 선수들이 족적을 남겨야 한다"며 "서드킷은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FA컵 더블을 달성했을 1993-94시즌에 경의를 표한다. 검은색, 파란색, 노란색이 경기장 안팎에 에너지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어 "화려한 디자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과 경기장 안팎에서 보기 좋은 패턴으로 제작됐다. M자가 검은색과 파란색 패턴에 스며들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드킷 유니폼 모델로는 올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은 제이든 산초와 이적설이 나오는 폴 포그바 등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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