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새 라인업..제대로 '돈맥' 소개한다

2021. 8.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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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이 강한 경제채널' 매일경제TV가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개편을 단행한다. 박새암 앵커,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 등 새 얼굴이 합류하는 것은 물론 시간대를 변경하고 코너도 새롭게 단장해 경제방송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개편은 오는 17일 새벽부터 반영된다. 신설된 프로그램 '세계보고 증시보고'는 오전 5시 50분부터 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시장 흐름을 짚어본다. '출발! 오늘의 증시'는 오전 7시 50분부터 매일경제TV를 대표하는 최임화 앵커와 개장 전후 전략을 확실히 세워본다. '나만 알고 싶은 Top10' '오늘의 올림Pick' 코너를 통해 눈여겨볼 종목을 알아본다. 오전 9시 50분부터는 '증권광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경제 기자 출신인 박새암 앵커가 깊이가 다른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주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생생한 주식쇼 生쇼'에서는 최고 증권매니저들에게 듣는 알짜 종목 분석과 수익률 지존을 놓고 벌이는 생동감 넘치는 리얼 종목 대결 주식쇼가 펼쳐진다. 방송은 오전 11시 40분. 업력 20년 차 신중호 애널리스트가 '신중호의 투자 리프레시' 진행자로 나선다. 현업 애널리스트의 특별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방송 시간은 오후 1시부터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는 업계 최고 경제 전문가들의 장 분석이 시청자를 찾는다. '증시 오늘과 내일'이다. 급변하는 시장, 넘쳐나는 뉴스 홍수 속에서 정확한 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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