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배우→가수 컴백, 무대 그리웠다..앨범 만족도 98%"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8. 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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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컴백 소감을 말했다.

박지훈은 이날 "배우 활동을 계속 하다보면 가수로서의 무대가 그리워지더라. 항상 목말라있다"라고 가수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은 정규 1집 [MESSAGE]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아티스트 박지훈을 표현한 음악 컬렉션이다.

박지훈의 새 앨범은 오늘(12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박지훈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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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박지훈, 사진제공=마루기획
가수 박지훈이 컴백 소감을 말했다.

12일 박지훈의 미니 4집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박지훈은 이날 “배우 활동을 계속 하다보면 가수로서의 무대가 그리워지더라. 항상 목말라있다”라고 가수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이어 “비주얼적으로도 성장하려고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는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된 나만의 컬렉션이다”라며 “100%가 기준이라면 98%의 완성도를 자신한다. 자부하는 앨범이다”라고 신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My Collection]은 정규 1집 [MESSAGE]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아티스트 박지훈을 표현한 음악 컬렉션이다.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 곡으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명화 앞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Present on the stage (Intro)(프레젠트 온 더 스테이지)', 'LOST (feat.릴보이)(로스트)', 'Strawberry(스트로베리)', 'I Wonder(아이 원더)', '파도에게'까지 총 6개 신곡이 수록됐다.

박지훈의 새 앨범은 오늘(12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박지훈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본격화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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