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갈산문화복합시설 명칭 공모

이지성 기자 2021. 8.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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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오는 17일까지 갈산문화복합시설(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

내년 초 준공을 앞둔 갈산문화복합시설은 연면적 5,295.88㎡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설 내부에는 양천문화원 사무실을 비롯해 소공연장, 전시실, 중강당, 강의실이 들어선다.

그간 문화 인프라가 부족했던 갈산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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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양천구는 오는 17일까지 갈산문화복합시설(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

내년 초 준공을 앞둔 갈산문화복합시설은 연면적 5,295.88㎡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설 내부에는 양천문화원 사무실을 비롯해 소공연장, 전시실, 중강당, 강의실이 들어선다. 그간 문화 인프라가 부족했던 갈산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공모는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선작은 23일 양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상으로는 최우수상 10만 원, 우수상 5만 원, 장려상 3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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