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임신 후 달라진 사이즈에 울적 "55도 헐렁했는데"

송오정 2021. 8.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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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가 임신 후 달라진 신체 변화에 울적한 심정을 토로했다.

8월 12일 박은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전 촬영 했던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프리랜서로 전향 후 방송활동하던 중,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 후 현재는 미국 LA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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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은지가 임신 후 달라진 신체 변화에 울적한 심정을 토로했다.

8월 12일 박은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전 촬영 했던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빵실이 낳고 열심히 살 빼야지. 요즘 거울 5분도 안 봄", "이때는 진짜 55도 헐렁했다지. 다시 돌아갈 수 있겠죠?! 지금 거의 77~88되겠다 증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는 프리랜서로 전향 후 방송활동하던 중,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 후 현재는 미국 LA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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