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우결' 콘텐츠 언급 "고은아가 울면서 쌍욕해"[방가네]

안윤지 기자 2021. 8. 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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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네' 가수 겸 유튜버 미르가 '우결'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해당 영상 속 미르는 고은아가 진행하려고 했던 '우결' 콘텐츠를 언급하며 "여기가 어딘지 여러분은 짐작하셨겠지만 고은아가 사귀지도 않았는데 차였던 그 장소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가네' 측은 지난 4월 유튜브 커뮤니티란을 통해 "'우결' 프로젝트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기존 2회 분량과 관련 영상을 모두 내리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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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영상 캡처
'방가네' 가수 겸 유튜버 미르가 '우결'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는 '방가네 처음으로 삼남매 야외 브이로그!!!이렇게 찍는거 맞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미르는 고은아가 진행하려고 했던 '우결' 콘텐츠를 언급하며 "여기가 어딘지 여러분은 짐작하셨겠지만 고은아가 사귀지도 않았는데 차였던 그 장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 새벽에 전화와서 울면서 쌍욕하던 고은아가 잊혀지지 않는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가네'에서 진행한 '우결' 프로젝트는 고은아와 그가 6년간 짝사랑했던 상대인 남성의 '썸'을 다루는 콘텐츠. 그러나 상대가 사실 여자친구가 있음을 알게 돼 부득이하게 종료됐다.

이에 '방가네' 측은 지난 4월 유튜브 커뮤니티란을 통해 "'우결' 프로젝트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기존 2회 분량과 관련 영상을 모두 내리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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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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