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레깅스로 인증한 44kg 각선미 "운동한 지 3개월째"

[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몸매 비결을 밝혔다.

송가인은 8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한 지 3개월째!"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엔 헬스장을 찾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송가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근 체중 44㎏를 공개한 송가인은 레깅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송가인은 "힘들지만 체력이 점점 좋아져서 좋다"면서도 "운동할 땐 엄살쟁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1'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뽕 따러가세' '악인전' '트롯 매직유랑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송가인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