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복받았네" 김소영, 아나운서 출신 '영화배우 같은 우아한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우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에 본 브리저튼이 생각나는 오늘 의상. 그아 새 시즌 언제 나오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을 준비하면서 대기실에서 자신을 담아내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2019년 9월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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