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 위반 윤석열 장모, 의정부→서울구치소로 이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속수감 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최근 의정부구치소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됐습니다.
최 씨는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된 최 씨는 의정부교도소 내 구치소에 수감 됐고, 지난 9일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는데 이감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속수감 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최근 의정부구치소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됐습니다.
최 씨는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2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료인이 아닌데도 동업자 3명과 의료재단을 설립한 뒤 2013년 2월 경기 파주시에 요양병원을 개설·운영한 혐의입니다.
또 2013년 5월에서 2015년 5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9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된 최 씨는 의정부교도소 내 구치소에 수감 됐고, 지난 9일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는데 이감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성매매 알선' 승리 법정구속…법원, 징역 3년 선고
- 160년 유랑, 귀국, 무관심…“필요할 때만 후손입니까?”
- '수면내시경 한 여성 만지고 불법 촬영' 남성 간호조무사 구속
- 권민아, 일본어 타투 지적 나오자 “난 노(NO) 재팬 아냐”
- 김용건의 37세 연인, 고소 취하…“아기는 아빠 호적으로”
- 다리가 왜 안 내려오지?…갑자기 고장 난 '타워 브리지'
- 내년 달력 빨간 날은 67일…추가 공휴일은 언제?
- 마약 검사하던 보안관 '휘청'…갑자기 쓰러진 사연
- '고교생 철없는 1박 2일 모임'…충북 영동서 14명 집단감염
- 파리는 축제 분위기, 바르사는 흔적 지우기…리오넬 메시, PSG와 2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