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아나운서 스타일 재미없고 지겨워, 수영복 콘셉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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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최근 촬영한 프로필 최종본 받았는데 누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블랙 컬러의 반소매 수영복에 같은 색상의 팬츠를 착용했다.
서현진은 프로필 사진에 대해 "평소 아나운서 스타일 너무 재미없고 정적인 느낌 지겨워서 튀는 의상(까만색은 수영복)에 포즈도 평소에 절대 안 할 애매모호한 콘셉트 시도해 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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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최근 촬영한 프로필 최종본 받았는데 누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블랙 컬러의 반소매 수영복에 같은 색상의 팬츠를 착용했다. 서현진의 탄탄한 보디라인과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서현진은 프로필 사진에 대해 "평소 아나운서 스타일 너무 재미없고 정적인 느낌 지겨워서 튀는 의상(까만색은 수영복)에 포즈도 평소에 절대 안 할 애매모호한 콘셉트 시도해 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기준에 보정 좀 많이 과하지만 맘에 든다. 다리미로 판판하게 다려놓은 듯한 내 얼굴. 의상 3개 입고 다 찍는데 40분쯤 걸린 듯. 초스피드도 굿"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하 서현진의 SNS 글 전문이다.
최근 촬영한 프로필 최종본 받았는데 누구세요?
평소 아나운서 스타일 너무 재미없고 정적인 느낌 지겨워서 튀는 의상(까만색은 수영복 ㅋㅋ)에 포즈도 평소에 절대 안 할 애매모호한 컨셉 시도해 봄.
내 기준에 포샵 좀 많이 과하지만 맘에 든다. 다리미로 판판하게 다려놓은 듯한 내 얼굴 ㅋㅋ 의상 3개 입고 다 찍는데 40분쯤 걸린 듯. 초스피드도 굿.
근데 딱 하나만 고르라면 어떤게 좋을까요? 까망/빨강/아이보리 ?? (속으로 다 정해놓고 물어봄)
#프로필촬영 #느낌있게 #실제론많이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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