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 1년 4개월만 '물어보살' 재출연 "23일 방송"(공식)

이민지 2021. 8. 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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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재출연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관계자는 8월 12일 뉴스엔에 "근대 5종 전웅태 선수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웅태 선수 출연분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공개된다.

전웅태 선수는 지난해 4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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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근대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재출연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관계자는 8월 12일 뉴스엔에 "근대 5종 전웅태 선수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웅태 선수 출연분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공개된다.

전웅태 선수는 지난해 4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그는 대중들이 근대5종 종목 자체를 낯설어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당시 서장훈은 "답은 나와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된다"고 해결방법을 내놨고 전웅태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이 말 그대로 전웅태는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올림픽 역사상 첫 근대 5종 메달로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과 재회할 전웅태 선수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인다.(사진=KBS Joy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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