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 '사랑의 콜센타' 종영설 부인..'미스터트롯' TOP6 계약 만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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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측이 '사랑의 콜센타' 종영설을 부인했다.
12일 한 매체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TV조선 측이 종영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듯하나, 출연진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내달 뉴에라프로젝트와의 활동 계약이 마무리 돼 이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귀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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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측이 '사랑의 콜센타' 종영설을 부인했다.
12일 한 매체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음주 예정된 촬영을 포함해 1~2회차 녹화가 남은 상태이고, 마지막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TV조선 측이 종영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듯하나, 출연진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내달 뉴에라프로젝트와의 활동 계약이 마무리 돼 이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귀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4월 첫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는 TOP6가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뒤 노래를 불러 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평균 시청률 10%대를 기록하며 TV조선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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