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대상에 충북도 선정

유의주 2021. 8.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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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 충북도의 출품작이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리는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때 진행된다.

수상작과 전국에서 출품된 940점의 무궁화, 국립산림과학원의 96품종 260점의 분화도 오는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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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상작 등 무궁화 1천200점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 전시
대상 받은 충북도의 작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 충북도의 출품작이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금상(국무총리상)은 강원도, 은상은 전북도와 충남도, 동상은 대전시, 특별상은 경북도가 차지했다.

개인상은 최우수상(농림부장관상) 이승수(충북 청주시) 씨를 비롯해 우수상 이은영, 장려상 조봉수, 정천수, 입선 이혜숙, 이준금, 한진동 등 7명이 수상자로 뽑혔다.

개인 최우수상 수상작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상식은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리는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때 진행된다.

수상작과 전국에서 출품된 940점의 무궁화, 국립산림과학원의 96품종 260점의 분화도 오는 2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대에 전시된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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