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안효섭♥김유정, 애틋한 시선 담은 메인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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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안효섭과 김유정의 애틋한 눈 맞춤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 제작진은 안효섭과 김유정의 애틋한 시선이 담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작품은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름다운 계곡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하람과 홍천기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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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홍천기' 안효섭과 김유정의 애틋한 눈 맞춤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 제작진은 안효섭과 김유정의 애틋한 시선이 담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작품은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름다운 계곡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하람과 홍천기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붓을 쥐고 있는 홍천기와 그를 품에 안은 채 바라보는 하람의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낸다.
그 이유는 앞이 보이지 않는 하람의 시선이 온통 홍천기에게 향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홍천기와 하람은 세상에서 가장 애틋한 눈 맞춤을 완성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홍천기의 붓 끝을 따라 그려진 신비로운 빛은 판타지 감성을 더한다. 보이지 않는 운명의 붉은 실에 의해 엮인 두 사람은 두렵고도 신비한 일을 겪게 된다. 손을 포갠 채 붓을 쥔 연인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이 그려갈 이야기와 로맨스에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포스터 촬영 당시 안효섭과 김유정은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한 모습으로 '케마'를 만들었다"며 "각자의 역할과 감정에 몰입한 두 배우는 설레면서도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완성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홍천기'는 오는 3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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