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김소연X온주완, 부둣가 은밀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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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SBS '펜트하우스3' 김소연과 온주완이 또다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김소연과 온주완이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늘 그렇듯 강렬함이 전해지는 무언가가 있다"며 "천서진, 백준기의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무엇일지 이번 주 10회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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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한밤 회동한 이유는?!"
12일 SBS '펜트하우스3' 김소연과 온주완이 또다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9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과 로건리(박은석)가 청아재단 이사장 취임식 현장, 천수지구 기공식 현장에서 각각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의 범죄를 폭로하고 두 사람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는 역대급 사이다 엔딩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김소연과 온주완이 한밤 회동을 하고 있는 부둣가 은밀 만남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천서진은 선박 앞 부두에 걸터앉아 기다리고 있는 백준기(온주완)를 발견하고 금방이라도 분노를 터트릴 듯 서늘한 표정을 드리운다. 반면 백준기는 천서진에게 다가가 옅은 미소를 보이며 냉소적인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 것.
제작진은 "김소연과 온주완이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늘 그렇듯 강렬함이 전해지는 무언가가 있다"며 "천서진, 백준기의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무엇일지 이번 주 10회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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