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JTBC '서른, 아홉' 합류..손예진·연우진과 호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소희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안소희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제작 JTBC스튜디오, 롯데컬처웍스)에 김소원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안소희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안소희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제작 JTBC스튜디오, 롯데컬처웍스)에 김소원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안소희가 연기할 김소원은 연우진(김선우 역)의 동생이 피아니스트, 손예진(차미조 역)의 따뜻한 관심과 현실적인 조언에 힘을 얻어 삶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앞서 '서른, 아홉'은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출연을 확정하고 드라마 '남자친구'를 쓴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의 감성과 공감을 자극할 작품의 탄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소희는 최근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능력치 만렙 화이트해커 이종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이후,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관종’에서 인플루언서 유하나 역을 맡아 화려한 외적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다양한 감정 변화를 소화해내며 호연을 펼쳤다.
'서른, 아홉'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