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노출 적당히" 악플에 "어디까지가 적당히?"

백승훈 인턴 2021. 8. 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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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자신에게 노출을 지적하는 누리꾼에 맞대응했다.

1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적당히 노출 좀"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다른 누리꾼들은 댓글로 "오지랖 그만", "이쁘기만 한데요"라며 김빈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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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빈우 인스타그램 캡처 2021.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김빈우가 자신에게 노출을 지적하는 누리꾼에 맞대응했다.

1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적당히 노출 좀"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고 되받았다.

다른 누리꾼들은 댓글로 "오지랖 그만", "이쁘기만 한데요"라며 김빈우를 응원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5년에는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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