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난데없는 발차기 요구에 ♥전진과 달콤살벌 데이트

[뉴스엔 송오정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8월 12일 류이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전진)' 안과 다녀오는 길인데요. 지니가 자꾸 발차기를 하라는 거예요! 말 잘 듣는 저는ㅋㅋ 시킨다고 했는데 어머 저! 제법 흐흐 코로나 물러가랏"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청바지와 개나리색 셔츠를 입고 큰 키와 비율을 드러냈다.

이어진 또 다른 사진에는 전진의 요구에 따라 발차기를 선보인 류이서 모습이 담겼다. 머리 높이까지 발을 차올릴 정도의 유연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진, 류이서는 지난해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직업이 승무원이었으나 결혼 직전 퇴사했으며, 최근엔 여러 광고모델로 발탁돼 주목받고 있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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