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에스메 콰르텟, 10월 세종 체임버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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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세종문화회관이 선보이고 있는 '세종 체임버시리즈'는 클래식 전용 홀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의 극장 특성화 전략에 따른 실내악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하이든 현악사중주 78번, 코른골드 현악사중주 2번, 슈만 현악사중주 1번 등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4만∼5만 원이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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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신작로, '레드 스피도' 낭독 공연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에스메 콰르텟, 10월 세종 체임버홀서 공연 = 세종문화회관은 '2021 세종 체임버시리즈' 두 번째 아티스트인 에스메 콰르텟의 무대를 오는 10월 16일 선보인다.
2015년부터 세종문화회관이 선보이고 있는 '세종 체임버시리즈'는 클래식 전용 홀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의 극장 특성화 전략에 따른 실내악 기획 프로그램이다.
에스메 콰르텟은 독일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바이올리니스트 배원희와 하유나, 비올리스트 김지원, 첼리스트 허예은이 2016년 결성한 현악사중주단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하이든 현악사중주 78번, 코른골드 현악사중주 2번, 슈만 현악사중주 1번 등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4만∼5만 원이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플루티스트 한지희·장예은 콘서트 '플루트 바캉스' = 플루티스트 한지희와 장예은의 콘서트 '플루트 바캉스'가 오는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칼 필립 엠마뉴엘 바흐의 '트리오 소나타'를 두 대의 플루트와 피아노로 연주하고,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셀소 마차도의 '파코카'와 '뻬 지 몰레끼'는 플루트와 기타로 선보인다.
또 레오 들리브의 오페라 '라크메' 중 '꽃의 이중창', 프란츠 도플러의 '안단테와 론도', 프랑수와 보네의 '카르멘 판타지', 개리 쇼커의 '세 개의 춤곡', 자크 카스테레데의 '플루트 바캉스'를 연주한다.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김일지,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진택, 피아니스트 문정재, 드러머 윤재현, 더블 베이시스트 황호규 등이 함께한다.
▲ 극단 신작로, '레드 스피도' 낭독 공연 = 극단 신작로가 신작 '레드 스피도' 낭독 공연을 오는 21∼22일 대학로 북촌창우극장에서 진행한다.
'인형의 집 part.2', '크리스쳔스' 등으로 국내에 소개된 미국 극작가 루카스 네이스의 작품이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하루 앞두고 약물 문제에 휘말린 수영선수 레이를 중심으로 인물들 간의 첨예한 논쟁을 통해 인간의 복합성과 다면성을 보여준다.
레이 역은 경지은, 레이의 형이자 변호사인 피터 역은 박종현, 레이의 전 여자친구 리디아 역은 신유안, 레이의 감독 역은 김혜리가 맡는다.
전석 1만 원.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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