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첫 공영장례 거행
김인유 2021. 8. 12. 15:27
(수원=연합뉴스) 경기 수원시가 12일 원불교 경인교구와 함께 시신 인수가 거부된 기초생활수급자 A씨의 공영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다.
A씨의 장례는 수원시가 무연고 사망자, 가난으로 인해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사망자를 지원하기로 한 데 따른 첫 번째 공영장례식이다. 사진은 이날 열린 공영장례식. 2021.8.12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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