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UFC 파이트 아일랜드' 아부다비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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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7이 아랍에미리트의(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된다.
UFC와 UAE 문화관광부(DCT)는 오는 10월 31일(이하 한국 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UFC 276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히 모하메드 칼리파 칼 무바라크 아부다비 DCT 장관은 이번 발표에 대해 "아부다비의 특별한 이정표"라며 "UFC와의 돈독한 협력관계를 보여주는 것이고, 주요 스포츠 경기를 개최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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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7이 아랍에미리트의(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된다.
UFC와 UAE 문화관광부(DCT)는 오는 10월 31일(이하 한국 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UFC 276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9월 야스 섬에서 처음 열린 '아부다비 쇼다운 위크'는 'UFC 242: 하빕 vs 포이리에' 대회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당시 매진을 기록하는 등 약 1만 4천여 명 이상의 격투기 팬들이 야스 섬에 방문했다.
돌아오는 '아부다비 쇼다운 위크'에서는 UFC 267과 도시 내 팬 이벤트, 피트니스 쇼케이스 등이 준비된다. 아부다비에서는 UFC와 아부다비 DCT 주최로 2023년까지 UFC 챔피언십 대회들이 열릴 예정이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우리는 10월에 아부다비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화이트 대표는 "아부다비는 환상적"이라며 "이 도시와 시민들을 사랑한다.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여름에 모든 계획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빨리 돌아가서 함께 작업 중인 것들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히 모하메드 칼리파 칼 무바라크 아부다비 DCT 장관은 이번 발표에 대해 "아부다비의 특별한 이정표"라며 "UFC와의 돈독한 협력관계를 보여주는 것이고, 주요 스포츠 경기를 개최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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