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당곡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준공

김동민 2021. 8. 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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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재해 예방과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된 '당곡천 고향의 강'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71억원을 투입해 양산 원동면 용당리 일원 당곡천 2.8㎞ (전체 5㎞) 구간에 산책로·자전거 도로·쉼터 등 지역민의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는 태풍 등 재해 시 도로 침수로 통행이 제한되던 '신곡교' 재가설이 포함돼 재해 위험에 따른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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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곡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경남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경남 양산시는 재해 예방과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된 '당곡천 고향의 강'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271억원을 투입해 양산 원동면 용당리 일원 당곡천 2.8㎞ (전체 5㎞) 구간에 산책로·자전거 도로·쉼터 등 지역민의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는 태풍 등 재해 시 도로 침수로 통행이 제한되던 '신곡교' 재가설이 포함돼 재해 위험에 따른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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