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방가네' 우결 프로젝트 회상 "고은아, 새벽에 전화해 울면서 쌍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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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가 '방가네' 우결 콘텐츠 후일담을 밝혔다.
이에 미르는 "고은아가 걱정이 많다. 영상 찍고 나면 카톡으로 '나 잘 찍었나' 라고 보낸다. 소심해졌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미르는 "여기가 어딘지 여러분들이 짐작하셨겠지만 고은아가 사귀지도 않았던 그때 그 장소"라고 폭로했다.
앞서 방가네 측은 고은아와 그가 6년간 짝사랑했던 비연예인 남사친과 가상 연애 프로젝트 '우결' 콘텐츠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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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미르가 '방가네' 우결 콘텐츠 후일담을 밝혔다.
8월 1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방가네 처음으로 삼남매 야외 브이로그!!!이렇게 찍는거 맞아요...???' 편이 공개됐다.
이날 고은아는 "아침 일찍이다. 방 대표랑 같이 미팅을 가고 있다. 미팅 끝나고 언니랑 만나서 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삼남매 데이트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팅이 끝난 고은아-미르는 첫째 방효선 씨와 만났다. 미르는 "지인이 하는 가게인데 정말 맛있다. 저희 남매가 진짜 좋아하는 가게"라며 한 파스타집을 소개했다.
그러나 방효선 씨는 "효진이(고은아 본명)가 광고 같대"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미르는 "고은아가 걱정이 많다. 영상 찍고 나면 카톡으로 '나 잘 찍었나' 라고 보낸다. 소심해졌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방아지(구독자 애칭)한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후 세 사람은 단골 카페를 찾았다. 이 가운데 미르는 "여기가 어딘지 여러분들이 짐작하셨겠지만 고은아가 사귀지도 않았던 그때 그 장소"라고 폭로했다.
앞서 방가네 측은 고은아와 그가 6년간 짝사랑했던 비연예인 남사친과 가상 연애 프로젝트 '우결' 콘텐츠를 기획했다. 그러나 '우결' 콘텐츠 공개과 동시에 상대방 측에서 실제 열애 중임을 뒤늦게 고백하며 결국 '우결' 프로젝트가 중단, 현재는 관련 영상들이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미르는 "그 당시 새벽에 전화가 와서 울면서 쌍욕 하던 고은아가 잊히지 않는다"며 "울 건지, 화낼 건지 둘 중 하나만 해줬으면 했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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