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내 남자친구들이야 인사해" ♥레이먼킴 놀라겠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지우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만나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우는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남자친구들이야 인사해 Woody & Buzz"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우디, 버즈 캐릭터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은 김지우는 딸 못지않은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남편인 셰프 레이먼킴도 질투할 김지우의 캐릭터 사랑이 대단하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김지우는 지난 8일 막을 내린 뮤지컬 '비틀쥬스'에 출연했다.

(사진=김지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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