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 일주일 만에 또 훔친 차로 무면허 운전 한 10대
허진 기자 2021. 8. 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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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10대 청소년 2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및 특수절도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에도 이들은 차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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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주차된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일주일 전인 지난 5일에도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10대 청소년 2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및 특수절도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7시 30분께 구로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열려있는 차량을 훔친 뒤 5㎞가량을 운전하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앞서 지난 5일에도 이들은 차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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