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진영 표 아침식단 도전..과일→노니주스에 "장롱맛" 평가

서지현 2021. 8. 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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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혜가 건강식단에 도전했다.

김지혜는 8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 아침식사 이틀째"라는 글을 올렸다.

과일부터 요거트, 견과류, 노니주스, 각종 영양제 등을 챙겨 먹는 식단이다.

그러나 김지혜는 "노니주스 너무 맛없다. 장롱 맛"이라며 "난 어른이니까 안 먹으련다. 그래도 어른이니까 참고 먹는 게 어른. 다 컸다 김지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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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건강식단에 도전했다.

김지혜는 8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 아침식사 이틀째"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앞서 가수 박진영이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공개한 아침식단이 담겨 있다. 과일부터 요거트, 견과류, 노니주스, 각종 영양제 등을 챙겨 먹는 식단이다.

그러나 김지혜는 "노니주스 너무 맛없다. 장롱 맛"이라며 "난 어른이니까 안 먹으련다. 그래도 어른이니까 참고 먹는 게 어른. 다 컸다 김지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혜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어 동료 방송인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김지혜는 박준형과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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