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피아노 치는 성발라 "무슨 촬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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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피아노 앞에 앉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무슨 촬영이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은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에 손을 올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성시경은 촬영 중의 모습을 엿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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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사라 기자] 가수 성시경이 피아노 앞에 앉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무슨 촬영이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은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에 손을 올리고 있다. 넓은 스튜디오 뒤로 창이 크게 뚫려있어 카메라에 역광으로 비치는 햇살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피아노가 잘 어울리는 성시경의 모습까지 마치 한 폭의 그림같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성시경은 촬영 중의 모습을 엿보이기도 했다.
성시경은 "어제 촬영 옆 스튜디오에 피아노가 있어서 앉아봤더니 소극장 노래 생각도 나고, 찍어달라고 안했는데 스타일리스트 친구가 몰래찍어서 보내줘서 피드거리가 생겼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긴 촬영하고 집에 오는길 노을이 좋아서 한강에 내려 또 조금 걸었어요. 초승달이 새초롬 이뻐서 찍어봤는데 카메라엔 잘 안담기네요. 오늘밤에도 뜨겠죠?"라며 달 사진도 추가했다.
한편 성시경은 한편 KBS Joy 예능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 출연 중이다.
/sara36@osen.co.kr
[사진] 성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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