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펜싱 김정환 "올림픽 나가면서 6kg 빠져, 한국서도 못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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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펜싱선수 김정환이 올림픽 끝나고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펜싱선수 김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신봉선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환은 "올림픽 끝나고 보니 몸무게가 6kg이 빠졌다. 올릭픽 때는 예민해져서 밥도 많이 안 들어가고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 그래서 빠진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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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펜싱선수 김정환이 올림픽 끝나고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펜싱선수 김정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신봉선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환은 "올림픽 끝나고 보니 몸무게가 6kg이 빠졌다. 올릭픽 때는 예민해져서 밥도 많이 안 들어가고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 그래서 빠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들어와서 몸무게 재 보니 6kg가 빠졌더라. 한국에서도 쉬지 못하고 있다. 예능도 쉬지 않고 찍고 있다. '집사부일체' '라디오스타' '아는 형님' '노는 브로' '돌싱포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찍었다"며 "앞으로는 '도시어부'를 찍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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