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정환 "올림픽 끝나고 6kg 빠져..하루도 못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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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펜싱선수 김정환이 올림픽이 끝난 뒤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021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이 출연했다.
김정환은 '2021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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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펜싱선수 김정환이 올림픽이 끝난 뒤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2021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이 출연했다.
김정환은 ‘2021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긴 김정환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정환은 “올림픽 끝나고 지금 6kg가 빠졌다. 올림픽 때는 못 먹어서 그런 것보다 예민해져서 밥도 많이 못 먹었다.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에서 시합을 뛰고 한국에 돌아와서 찌우려고 보니까 6kg가 빠졌더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너무 바쁘다. 한국에 돌아와서 하루도 쉬지 못하고 있다. ‘집사부일체’, ‘라디오스타’, ‘아는 형님’, ‘돌싱포맨’, ‘아는 형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를 마쳤다. ‘도시어부’ 등에도 출연할 예정이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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