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내가 애프터스쿨 '원조 센터'다..팔색조 주팔이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주연이 다시 한 번 ‘리즈갱신’ 비주얼을 보여주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롤링스톤코리아' 3호 매거진에 참여한 이주연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2가지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먼저 핑크컬러가 돋보이는 화려한 플라워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눈빛부터 포즈까지 페미닌한 모습으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줬다.

또 다른 착장에서 이주연은 시크한 블랙 착장으로 반전을 더했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큰 챙이 돋보이는 모자로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는 가 하면, 평소 사랑스러운 눈빛이 아닌 무표정으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키 마우스 머리를 착용하고 귀여운 모습까지 포인트로 보여줘 더욱 눈길을 끈다.  

이처럼 이주연은 평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패션 주팔이'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보 공유는 물론,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보여주며 사진과 패션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이에 ‘패션 아이콘’으로 통하며 1030세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주연의 다채로운 모습과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3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비하인드 컷은 씨제스 공식 포스트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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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