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평화를 지도에 담다

2021. 8.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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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에 의뢰해 만든 'DMZ 평화지도' 12일 공개했다.

DMZ의 기초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남북 경계지역의 지리·지형, 역사·문화, 생태·환경, 통일·평화 정보를 종합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웹상에서 만든 최초의 지도다.

DMZ 뿐만 아니라 한강하구와 서해를 포함, 남한과 북한의 접경지역까지 공간적 범위를 확장해 보여준다.

또한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수천 년의 역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DMZ의 변화와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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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통일부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에 의뢰해 만든 'DMZ 평화지도' 12일 공개했다.

DMZ의 기초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남북 경계지역의 지리·지형, 역사·문화, 생태·환경, 통일·평화 정보를 종합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웹상에서 만든 최초의 지도다.

DMZ 뿐만 아니라 한강하구와 서해를 포함, 남한과 북한의 접경지역까지 공간적 범위를 확장해 보여준다. 또한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수천 년의 역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DMZ의 변화와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통일부 제공) 2021.8.1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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