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홍진경 '별그대' 찍고 전지현과 친분 두터워져"

안태현 기자 2021. 8. 12.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별에서 온 퀴즈'에서 남창희가 홍진경과 전지현의 관계에 대해 얘기했다.

1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IHQ '별에서 온 퀴즈' 6회에는 만화방 전 사장 홍진경이 8년 만에 다시 만화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홍진경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만화방을 그대로 옮긴 프로그램이고, 사랑하는 동생들이 출연해서 내가 안 나올 수가 없었다"라고 조세호 남창희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별에서 온 퀴즈' 12일 방송
IHQ '별에서 온 퀴즈'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별에서 온 퀴즈'에서 남창희가 홍진경과 전지현의 관계에 대해 얘기했다.

1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IHQ '별에서 온 퀴즈' 6회에는 만화방 전 사장 홍진경이 8년 만에 다시 만화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홍진경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만화방을 그대로 옮긴 프로그램이고, 사랑하는 동생들이 출연해서 내가 안 나올 수가 없었다"라고 조세호 남창희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세 사람이 출연했던 '별에서 온 그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맡았던 도민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환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홍 사장(홍진경 분)과 도민준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라고 하자, 홍진경은 "누가 그러냐? 금시초문"이라며 당황해하면서도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과의 남다른 친분도 공개됐다. 홍진경은 토크를 하던 중 갑자기 남창희에게 "전지현 이야기하라"고 얘기했고, 홍진경의 토크 입력에 남창희는 "진경 누나가 드라마를 찍고 전지현 씨와 친분이 두터워졌다"라며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경은 "그런 얘기 하지 마라"고 하며 토크를 끝내려고 했다.

홍진경의 토크 발뺌에 출연진은 "다 시켜놓고 왜 자꾸 하지 말라고 하느냐"고 분노하며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