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멀리서 보면 대학생인 줄..명품 샌들 신고 여유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성은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성은은 8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꼬맹이들 유치원 가고 엄마랑 잰이랑 태하랑 넷이 점심. 태하는 아직 방학이라 어른 모임에 같이. 꼬맹이들 없으면 이렇게 여유로운 오전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가게 앞에 앉은 김성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올블랙 패션에 야구모자를 써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명품 샌들을 매치한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김성은과 전 축구선수 정조국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성은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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