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임산부' 박은지, 비버리힐스에서 파티하더니 "볼품없는 모습에 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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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후 달라진 모습에 울적한 심경을 전했다.
박은지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거울을 보니 웬 살찐 아쥬미가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박은지는 사진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며 "임신하면서 제일 좋은 건 빵실이를 만난 거지만 살찌고 볼품없는 모습은 좀 울적ㅠ 기분 내고 싶따아아아"라고 덧붙이며 임신 후 달라진 모습에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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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후 달라진 모습에 울적한 심경을 전했다.
박은지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거울을 보니 웬 살찐 아쥬미가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은지가 과거 메이크업을 받았던 디자이너와 함께 촬영한 모습을 담고 있다. 박은지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메이크업으로 더욱 화려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은지는 사진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며 “임신하면서 제일 좋은 건 빵실이를 만난 거지만 살찌고 볼품없는 모습은 좀 울적ㅠ 기분 내고 싶따아아아”라고 덧붙이며 임신 후 달라진 모습에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LA에 거주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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