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측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 제안받고 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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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나쁜기억 지우개' 출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월 12일 뉴스엔에 "진세연이 새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진세연이 '나쁜기억 지우개' 주연 자리를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져 지난해 KBS 2TV '본 어게인'에 이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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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진세연이 '나쁜기억 지우개' 출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월 12일 뉴스엔에 "진세연이 새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나쁜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관찰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 가운데 진세연이 '나쁜기억 지우개' 주연 자리를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져 지난해 KBS 2TV '본 어게인'에 이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로 데뷔해 '각시탈'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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