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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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시크릿 뮤지엄'을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상영한다.
'시크릿 뮤지엄'은 르네상스부터 후기 인상주의까지 기념비적인 명화 35점을 고화질 디지털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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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시크릿 뮤지엄'을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상영한다.
'시크릿 뮤지엄'은 르네상스부터 후기 인상주의까지 기념비적인 명화 35점을 고화질 디지털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시크릿 뮤지엄'은 명화의 세계를 밝히는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재료), 감정 등 8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디지털 영상을 통해 명화를 어떻게 감상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그리고 명화의 존재 이유와 그 가치가 어디에서 오는지를 소개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크릿 뮤지엄' 영상은 원화 본연의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작품 의미를 살리는 시각과 청각 효과 등이 가미되어 짜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거리 두기 좌석제로 인해 당일 선착순으로 210석에 대한 관람권을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 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064-760-3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 오페라 페스티벌 온라인 감상하세요"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6회 서귀포 오페라 페스티벌 공연 실황이 17일 서귀포시 유튜브로 중계된다.
중계되는 프로그램은 전야제 공연인 오페라 갈라콘서트 '한여름 밤의 꿈'과 '패션쇼와 함께 하는 오페라 신데렐라'다.
'한여름 밤의 꿈'은 하지은(전 MBC아나운서)의 사회로 테너 강진모, 제주 출신 성악가 소프라노 현선경과 바리톤 김성국이 출연해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였다.
'패션쇼와 함께 하는 오페라 신데렐라'는 우나이 우레초의 지휘로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 대중이 익히 아는 동화적 요소를 등장시켜 인물 각각의 캐릭터를 살린 이탈리아식 코믹오페라를 선보였다.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전병호, 바리톤 장성일·김성결, 베이스 김일훈, 소프라노 홍예원·김혜현과 노이오페라코러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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