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밝힌 2세 계획.."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자두(본명 김덕은·39·사진)가 근황을 밝혔다.
자두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자두와 남편이 10세, 8세, 4세, 2세 조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이 담겼다.
또 자두는 2세 계획에 대해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기면 낳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자두(본명 김덕은·39·사진)가 근황을 밝혔다.
자두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자두는 “작년에 남동생이 하늘나라로 가서 올케를 도와 조카 네 명을 육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자두와 남편이 10세, 8세, 4세, 2세 조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은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네 아이 키우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 같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자두는 “조심스럽지만 사랑을 듬뿍 주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자두는 세상을 떠난 남동생 대신 네 조카를 돌보고 있다
또 자두는 2세 계획에 대해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기면 낳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나아가 “안 생기면 평생 조카들 뒷바라지하고 살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두는 2013년 재미교포 목회자 지미 리와 결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