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0m 길이 싱크홀..별다른 피해 없어
보도국 2021. 8. 12. 12:33
어젯밤(11일 밤) 10시 50분쯤 대구시 동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 비축기지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길이 10m, 폭 6m에 깊이 5m 규모의 싱크홀, 지반침하가 발견됐습니다.
싱크홀로 가로등이 파손됐지만, 차량과 사람의 통행이 많지 않은 곳이어서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대구시는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임시 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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