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더보이즈 선우, 투명 축구공 개인기 방출
[스포츠경향]
더보이즈의 현재, 주연, 선우가 연예인 정보 과부하 차트쇼 Mnet ‘TMI NEWS’에 오늘의 커버모델로 출연한다.
지난 11일 방송된 ‘TMI NEWS’에서는 ‘일상도 화보처럼! 비싼 사복 입은 스타 BEST 14’라는 주제로 고가의 명품 브랜드를 평상시에도 착용해 일상이 마치 화보 같은 스타들의 모습을 살펴봤다.
오늘의 커버모델로 출연한 더보이즈는 각자 가지고 있는 수식어를 더해 자신들을 소개했다. 더보이즈의 ‘선물’ 현재와 ‘주연’인 주연, ‘광합성’인 선우까지 특별한 수식어로 스튜디오는 금세 화사해졌다. 특히, 더보이즈는 미니 6집 타이틀곡 ‘Thrill Ride’의 안무를 선보이며 본 무대를 기대케 했다.
더보이즈는 특별히 몸으로 하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현재는 던져주는 것을 잘 받아먹는다며 먼저 나섰고, 전현무가 던진 한입 사이즈의 과자를 단번에 받아먹었다. 개인기의 두 번째 주자는 축구선수 출신 선우로 축구공이 없이 하는 축구공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스타들의 사복 패션이 주제였던 만큼, 가장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세 사람은 멤버 뉴를 손꼽았다. 현재는 패션보다는 몸을 신경 쓴다는 의견을 전했고, 선우가 ‘패완몸’이라며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주연은 남다른 공항패션 철학도 밝혔다. 주연은 “도착할 나라의 바이브를 출발할 때부터 신경 쓰는 편”이라며 자신만의 공항패션에 대해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번 신보 앨범을 50만장 판매하게 될 시 공약을 전하며 투디터, 전현무와 장도연 대신 한달 동안 ‘TMI NEWS’의 MC석에 앉기로 약속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우는 셀카 꿀팁까지 전수했다. 남다른 라인을 자랑하는 선우의 자세를 따라하는 전현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차트를 모두 확인한 현재는 “계속 높은 금액을 보다 보니 (쉽게) 살 수 있을 것만 같다”며 어리둥절했고, 선우는 “패션에 많이 관심이 없었는데 새로운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주연은 “패션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며 포부까지 전하기도 했다.
한편, 1년 만에 컴백한 더보이즈가 과연 ‘TMI NEWS’와 약속한 공약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연예인 정보 과부하 차트쇼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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