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자이언티, 전소미 언니 된 사연은?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8. 12. 11:53
[스포츠경향]
가수 전소미가 ‘전참시’에 뜬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5회에서는 카리스마 솔로퀸으로 컴백한 전소미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전소미는 독보적 하이텐션을 발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아침부터 넘치는 텐션으로 춤을 추며 집안을 종횡무진해 웃음을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엄청난 친화력으로 ‘전참시’ 스태프들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전소미는 반전 요리실력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고 한다. 직접 만든 홈메이드 그릭 요거트로 도시락을 싸는가 하면, 애호박 청국장찌개를 능숙한 솜씨로 끓여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직접 끓인 청국장찌개를 맛보더니 “혼자 먹기 아쉬운 맛”이라며 한솥 들고 어딘가로 향한다. 그가 향한 곳은 한 녹음실. 그곳에서 전소미는 때마침 작업 중이던 매니저, 가수 자이언티, 프로듀서 빈스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긴다. 과연 이들은 전소미표 청국장찌개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특히 전소미는 자이언티를 향해 “자이언니~”라고 부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고 한다. 전소미가 자이언티를 ‘언니’라고 부르게 된 사연은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전참시’ 16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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